妓生 眞香과 詩人 白石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妓生 眞香과 詩人 白石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기생 眞香(본명 : 金英韓, 1916~1999)의 號 는 子夜, 法名은 吉祥華. 白石에 의해 子夜라 불리웠던 진향은 일찍이 부친을 여의고 집안이 파산하게 되자, 당시 고전 궁중 아악과 가무에 조예가 깊었던 琴下 河圭一(1867~1960)이 이끌던. 정악전습소와 ..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10.06
나타샤와 흰 당나귀... 자야와 백석의 사랑 나타샤와 흰 당나귀... 자야와 백석의 사랑 무소유의 삶을 살다간 자야의 아름다운 회향 ◀길상사 눈이 푹푹 내리는 길상사 입구 정말 이렇게도 눈이 펑펑 쏟아지다니 서울생활에 처음 있는 일이다. 아파트의 베란다 너머로 하염없이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다가 나는 문득 백석 시인의 "나..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