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歸鄕) - 한하운 귀향(歸鄕) - 한하운 고향으로 가는 길은 자꾸만 뜨거워지는 것은 달랠 길 없어 한때의 잘못된 죄는 꽃도 없는 캄캄한 감옥 속에 벌을 몸으로 치르고 이제 법조문보다 자유로운 고향길을 가는데 산천을 소리쳐 불러보고 싶구나 고향을 소리쳐 불러보고 싶구나 산에서 들에서 뻐꾸기가 누구를 부르는가..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0.10.20
귀향 - 나훈아 귀향 / 나훈아 목화송이 송이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 적에 두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 고향 목화송이 송이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다.. 음악의 산책/우리음악 2008.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