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 / 이해인 가수, 배우, 운동권 노래… 달라진 현충일 추념식 文대통령, 19년만에 서울현충원 대신 대전현충원서 행사 배우 주원 등 軍복무 4人은 애국가, 가수 최백호씨 '늙은 군인…' 불러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현충일 추념식도 이전과 달라졌다. 문 대통령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6일 국립 대전현..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8.06.07
노인 생활 수칙 노인 생활 수칙 01.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그래야 여한 없이 살게 된다. 02. 좋은 친구와 만나라. 외로움은 암보다 무섭다. 03. 자서전을 써라. 인생의 정리가 저절로 이루어진다. 04. 덕을 쌓으며 살아라. 좋은 사람이 모여들고 하루하루가 값지게 된다. 05. 좋은 말을 써..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8.05.31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겠소.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겠소.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 건강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8.05.25
수레바퀴 자국처럼 수레바퀴 자국처럼 악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마치 수레바퀴 뒤에 자국이 따르듯이 죄와 괴로움이 따른다. - 법구경 - 분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그것을 내게 안겨준 이에게 마구 퍼부은 말들. 그러나 뒤돌아서면 후련한 마음보다는 차라리 훌훌 털어버렸으면 얼마나 좋았을.. 행복의 정원/명상글 2018.05.21
작은 꽃 하나 / 푸쉬킨 작은 꽃 하나 / 푸쉬킨 작은 꽃 하나 바싹 말라 향기를 잃고 책갈피 속에 잊혀져 있네 그것을 보니 갖가지 상상들로 어느새 내 마음 그득해지네 어디에서 피었을까? 언제? 어느 봄날에? 오랫동안 피었을까? 누구 손에 꺾였을까? 아는 사람 손일까? 모르는 사람 손일까? 무엇 때문에 여기 끼..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8.05.18
노년의 지혜 노년의 지혜 [마음에 담는 글] 나이가 들면 져주고 사소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8.05.17
정저지와(井底之蛙) 정저지와(井底之蛙)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말해 줄 수 없다. 중국 고사 장자에 나오는 말입니다. 내가 보는 세상이 가장 크고,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이 가장 위대하고, 내가 뛰고 있는 시간이 가장 빠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우물 속에서 보는 하늘이 전부라고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8.05.14
아버지의 눈물 - 이채 아버지의 눈물 - 이채 남자로 태어나 한평생 멋지게 살고 싶었다.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며 떳떳하게 정의롭게 사나이답게 보란 듯이 살고 싶었다. 남자보다 강한 것이 아버지라 했던가. 나 하나만을 의지하며 살아온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8.05.08
老子와 孔子 이야기 老子와 孔子 이야기 老子無爲(노자무위) 노자처럼 이끌고, 孔子有爲(공자유위) 공자처럼 행하라. 세상이 바라는 무위와 유위의 리더십 세상은 지금 이런 리더를 원한다. 수천년 동안 중국의 제왕술로 읽었든 도덕경과 현대 성공이의 뿌리인 논어에서 진정한 리더십을 찾는다. 동양철학을.. 행복의 정원/명상글 20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