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이 선정한 2013년 10대뉴스 10대뉴스-'18년 만에 세계대회 무관' 1위 한국기원이 선정한 2013년 10대뉴스 한국기원이 2013년 바둑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위는 예상대로 18년 만에 세계대회(개인전)에서 단 한차례도 우승하지 못한 부진을 꼽았다. 자세한 내용은 각 순위마다 링크한 해당 뉴스(클릭)를 참조하시기 바란..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13.12.19
2013 바둑계 7대 뉴스 중국은 환호작약, 한국은 의기소침 2013 바둑계 7대 뉴스 올해 한국 바둑계의 세밑은 우울하다. 무관(無冠) 2제로 요약된다. 한국 전체로는 세계대회 개인전에서 18년 만에 처음으로 타이틀을 1개도 따지 못했으며, 이세돌 9단(30)도 13년 만에 우승하지 못했다. 중국에서 1990년대 출생자인 이..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13.12.18
이세돌 "이번엔 졌지만 중국 벽 넘을 수 있다"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이세돌 "이번엔 졌지만 중국 벽 넘을 수 있다" 중국 천하로 끝난 세계대회 신예 탕웨이싱과 힘겨운 승부 삼성화재배 결승서 2대0 완패 ◀10~11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결승전에서 대국 중인 이세돌 9단(왼쪽)과 탕웨이싱 3단. 이세돌 9단은 살인적 일정..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13.12.14
바둑판 심봤다 … 한국서 '장생' 첫 출현 바둑판 심봤다… 한국서 '장생' 첫 출현 동형 무한반복… 길조로 여겨 / 최철한·안성준 대결서 나와 일본 이어 사상 세번째 기록 / 프로 50년 조훈현도 처음 봐 ◀한국 최초로 장생이 등장한 KB리그 최철한(SK에너지 왼쪽)과 안성준(정관장)의 대국. 장생은 100만 판을 두어도 나오지 않는다..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13.07.05
세계 바둑 1인자 ‘쎈돌’, 왜 서른 살에 은퇴하고 미국 가려 하나 세계 바둑 1인자 ‘쎈돌’, 왜 서른 살에 은퇴하고 미국 가려 하나 이세돌 “화려할 때 떠나겠다” ......깊은 외로움 함께 묻어나 ◀쎈돌, 이세돌이 인생을 건 승부수를 던졌다. 바둑의 세계화를 위해 3년 내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정상에 있을 때 새로운 바둑세계를 꿈꾸는 이세돌 9..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13.02.09
서봉수 이야기 ③ - '잡초류 VS 미학' 서봉수 이야기 ③ - '잡초류 VS 미학' 서봉수-오타케 응씨배 결승전 '실전 한국류' vs '일본 미학' 격돌 ◀잡초의 생명력 하나로 응씨배 결승전에 오른 토종 바둑 서봉수(왼쪽)는 일본미학의 수호자요, 우아한 귀족 바둑의 상징이라 할 오타케 히데오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 대결은 일본 미학..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12.10.25
서봉수 이야기 ② - 30년 조서 혈전의 애증관계 서봉수 이야기 ② - 30년 조서 혈전의 애증관계 366번 싸워 119승 247패 … 서봉수 vs 조훈현 30년 애증 ◀조-서 대결의 자료사진, 80년대 프로바둑 결승전은 대부분 조훈현-서봉수의 대결이었다 '바둑황제' 조훈현은 제자 이창호에게 자신의 모든 타이틀을 차례로 넘겨준다. 무려 310번을 싸워 11..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12.10.25
서봉수 이야기 ① - 반상 위의 야전사령관 서봉수 이야기 ① - ‘반상 위의 야전사령관’ ◀한국바둑의 대부 조남철 8단의 20년 아성이 혜성처럼 등장한 서봉수 2단에 의해 무너졌다. 사진은 서봉수(오른쪽)가 조남철을 3대1로 꺾은 1972년 명인전 도전기 4국 길거리서 익힌 토종바둑 … 잡초같은 생존본능, 강호를 제패하다 거리에서 ..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12.08.27
이창호의 부득탐승(不得貪勝) 이창호의 부득탐승(不得貪勝) - 승리를 탐내면 이기지 못한다. 盤前無心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사(棋士), 한국바둑의 전설 이창호 ‘아직 끝나지 않은 승부’를 말한다. 바둑의 구도자(求道者) 이창호, 30년 기사생애의 묵묵한 깨달음 서른여섯의 프로기사 이창호 9단. 어린 나이에 입..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12.08.14
한국바둑, 내 입단 시절보다 3점 강해졌다 - 조훈현 "한국바둑, 내 입단 시절보다 3점 강해졌다" 데뷔 50년 맞은 조훈현 九단 최연소 입단기록 자부심 커… 통산 2000승 달성 쉽지 않아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가겠다 "조용히 넘어가려 했는데…. 벌써 반세기가 흘렀다니 감개무량하네요." 바둑계의 '걸어다니는 기네스북' 조훈현(60) 九단이 두 .. 즐거운 생활/바둑,오락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