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죽더라도 거짓말은 하지 말자 안창호는 말했다 "우리는 죽더라도 거짓말은 하지 말자" [아무튼, 주말- 김형석의 100세일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부근에 리버사이드 시티가 있다. 시청 앞 공원에는 동상이 셋 있다. 맨 앞부터 흑인 목사 마틴 루서 킹, 도산 안창호, 인도의 간디가 서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2.24
행복을 위한 명상 행복을 위한 명상 인생을 알고 싶어하는 제자에게 한 스승이 답했다고 한다. 만리의 길을 가고(行萬里路), 만권의 책을 읽고(讀萬卷書), 만인의 사람을 만나면(交萬人友) 인생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와 같이 많은 세상을 경험한다 할지라도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면 행복..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2.13
'세계경영 기수'에서 추락까지, 비운의 기업인 김우중 별세 '세계경영 기수'에서 추락까지, 비운의 기업인 김우중 별세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한국 산업화의 주역이었지만 압축성장의 한계를 드러낸 인물이기도 하다.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한국 산업 발전을 이끈 거목이자, ‘세계 경영’을 주창했던 글로벌 경영인이었다...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9.12.10
노후를 위한 ‘유비무환’···퇴직연금 요모조모 알아보기 [금융Tip] 노후를 위한 ‘유비무환’···퇴직연금 요모조모 알아보기 DB형·DC형·IRP 특징과 유의사항 살펴보기 사진=셔터스톡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제 노후 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하지만 고령화에 저출산까지 맞물려 국민연금만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기.. 생활의 양식/경제,부동산 2019.12.09
역대 최고의 황제 역대 최고의 황제 ▲청나라 황제들의 칭송에도 불구하고 주원장은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평가를 받는다. 훌륭한 정치 개혁을 이루고 백성 생활 안정에 힘을 다한 위정자라는 평가와 권력에 미친 잔혹한 살육자라는 대립된 평가이다. 사진은 주원장의 초상화 중국의 역대 황제 가운데 누가..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9.12.03
수시 이월로 정시 50%까지 늘어날 듯…학종 무력화로 대학들 고심 수시 이월로 정시 50%까지 늘어날 듯…학종 무력화로 대학들 고심 |SKY 등 서울16개大…국고사업 자격으로 '정시40% 이상' 제시 |타대학에 도미노 현상…학종·교과전형과 차별성 줄어 매력↓ |정시 비중 적은 서울대·고려대 부담 커…변별력 확보도 관건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1.30
회사 떠나니 연락하는 후배 하나 없네 섭섭한 당신에게 "회사 떠나니 연락하는 후배 하나 없네" 섭섭한 당신에게 [더,오래] 강명주의 비긴어게인(20) 어느덧 올 한해도 달력 1장만을 남기고 있다. 새해 새 아침 새 각오로 시작한 날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감하는 달로 넘어가고 있다. 세월 한번 참 빠르다. 그 빠른 세월 속에서도 변..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1.30
자승자박 자업자득 ....문재인 2년 반 정권 자승자박 자업자득 ....문재인 2년 반 정권 임기 前半 쌓은 업적 全無한데 後半 어찌 버티나 대통령 바뀌지 않으면 바꾸도록 만드는 게국민 권리 강천석 논설고문 문재인 정권이 5년 임기의 절반을 지났다. 정권 실적을 평가하는 각종 보고서가 쏟아지고 있다. 수십 항목에 이르는 평가에서..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1.12
‘철학자의 가벼움’ -영웅의 뜻 정세근 교수의 ‘철학자의 가벼움’(33) -영웅의 뜻 사람을 보려면 그 주변사람을 보라 정세근 교수 유소(劉劭)의 인물지(人物志)라는 책이 있다. 중국 삼국시대의 위(魏) 나라의 관리인 유소(189-244)의 저술인데, 인재등용에 관한 변별법을 담고 있다. 어떤 사람을 어떤 자리에 쓸 것인지, 이..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1.09
정두언 "교수에게 장관 맡겨 성공한 정권 있었나" 정두언 "교수에게 장관 맡겨 성공한 정권 있었나" 故 정두언 전 의원 미공개 자서전 마지막 회 "정치라는 수렁에 빠졌다." 고(故) 정두언 전 의원은 시사저널이 최초로 공개하는 미공개 자서전 초고에서 정치인으로서의 삶에 대해 "운명처럼 정치라는 수렁에 한 발짝 한 발짝 빠져들어갔다"..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