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8> 차지철의 안하무인 JP “차지철의 월권 행위, 박 대통령은 알면서도 허용” … 차 실장, 총리를 휘하에 둔 특별경호위원회 조직했다 [김종필의 '소이부답'] <68> 차지철의 안하무인 35세에 국회 외무위원장 벼락감투 차지철 중절모에 오버코트 빼입어 JP “왠지 모를 불길한 기운 느껴” 역사의 비극은 1974년 .. 생활의 양식/소이 부답 2015.08.10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67> 김정렴 비서실장과 JP 후계론 JP “박 대통령, 내가 후계자라고 한 번도 말한 적 없다”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67>김정렴 비서실장과 JP 후계론 62년 화폐개혁 때 성실한 일처리 김정렴, 박 대통령 눈에 들어 중용 재간 안 부리고 그림자처럼 보좌 정치·권력·통수 문제는 관여 안 해 역사에서 ‘이프(If)’라는 .. 생활의 양식/소이 부답 2015.08.07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66> 김재규의 과잉 충성 “박 대통령 종신집권이 중정 기본 임무” 김재규, 청구동 찾아가 압박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66> 김재규의 과잉 충성 정치에 염증 느낀 JP “떠나겠습니다” 박정희 “안 돼, 부여서 출마해” 1978년은 유신헌법 2기의 대통령선거(7월)와 제10대 국회의원 총선(12월)이 있는 해였다. .. 생활의 양식/소이 부답 2015.08.05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65> 김재규 등장과 종말의 시작 JP “김재규의 발작증, 박 대통령은 몰랐다”, “차지철 그놈 죽여야” 김 부장 입에 달고 살아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65> 김재규 등장과 종말의 시작 김재규 장관 시절 야당 공격 받으면 “에이, 장관 안해” 국회 박 차고 나가 1974년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신 뒤 대통령의 정밀한 판.. 생활의 양식/소이 부답 2015.08.03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4> 박정희와 수출입국 수출 1억 달러 돌파 감격의 눈물 흘린 박정희 “ 봐라, 되지않나 … 이제 시작” … “라면 만들 돈 좀 구해달라” JP 설득한 전중윤의 배짱, 서민 굶주림 해결에 큰 공헌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4> 박정희와 수출입국 5·16혁명의 과업은 조국 근대화였고 근대화의 첫 번째는 경제.. 생활의 양식/소이 부답 2015.08.01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3> 한국 경제의 주역 이병철·정주영 박 대통령-이병철 회장 ‘67 회동’ 삼성 반도체 신화의 출발점이었다 … 박정희 설득한 정주영 회장의 뚝심, 국산 자동차 1호 ‘포니’를 만들었다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3> 한국 경제의 주역 이병철·정주영 먹을 것이 없어서 미국에 손을 벌려야 했던 나라, 5000년 가난은 나라.. 생활의 양식/소이 부답 2015.07.29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2> 총리 사퇴와 수도 이전 계획 JP “난, 박 대통령에게 옆에 두면 거북하고 없으면 아쉬운 존재” … “제 몸 결딴나, 놓아주십시오” … 박정희 “왜, 총리 하기 싫어?”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2> 총리 사퇴와 수도 이전 계획 1975년 12월 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국무총리직을 사퇴했다. 4년6개월 전 총리에 취임.. 생활의 양식/소이 부답 2015.07.27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1> 정치인 정일권의 생존법 정일권 “각하, 살려주십시오” 정인숙 사건 터지자 청와대로 달려갔다… “총리 스캔들 수사는 국격의 문제” 박정희, 최대현에게 ‘보안’을 지시했다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1> 정치인 정일권의 생존법 박정희 대통령의 18년 집권 기간 중 고위직으로 장수했던 대표적인 인.. 생활의 양식/소이 부답 2015.07.24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0> 영원한 퍼스트레이디 육영수 ② 박종규 문책과 차지철 발탁 박정희의 차지철 경호실장 임명은 육영수 유작이었다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0> 영원한 퍼스트레이디 육영수 ② 박종규 문책과 차지철 발탁 고(故) 육영수 여사의 영결식이 열린 1974년 8월 19일, 전국이 비통함으로 무겁게 가라앉았다. 염천(炎天) 무더위에도 200만 인파가 육 여.. 생활의 양식/소이 부답 2015.07.22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59>영원한 퍼스트레이디 육영수 ① 뻥 뚫린 국립극장 … 문세광, 허리춤에 권총 숨긴 채 입장 … “흉탄 맞은 육영수 여사 절명” 박정희는 엉엉 통곡했다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59>영원한 퍼스트레이디 육영수 ① 이상하리만큼 싯누런 구름이 잔뜩 낀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나는 충남 서산의 삼화목장에 내려가 .. 생활의 양식/소이 부답 20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