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영봉을 오르며... 날씨가 흐려서인지 20명 안팎이든 일행이 오늘은 13명이 우이동 종점에서 시작하여 법화사까지는 흐린 날씨 속에 재미있는 산행을 하였다. 그런데 법화사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였다. 법화사 입구에 도착하니 큰 개한마리가 못 들어오게 어찌나 짖어대는지, 비구니 한분이 나오셔서 절 밖으로 나가 .. 사진과 영상/산행사진 2010.08.13
우면산 정상에서~ 남부터미널에서 만나 헉헉거리며 소망탑에 오른다. 맑게 갠 서울 하늘 바라보며 큰 한숨을 내쉬어본다.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이 한눈에 보인다. 오늘도 먹거리를 찾아 사당동으로 발길을 옮긴다. 사진과 영상/산행사진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