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 정훈희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 가 다오
아--- 아--
그 사람은 갔을까
'음악의 산책 > 우리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년바위 - 박정식 (0) | 2006.02.17 |
---|---|
꼬마인형 - 최진희 (0) | 2006.02.07 |
비목 - 장일남 작곡 / 한명희 작사 (0) | 2006.02.03 |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이선희 (0) | 2006.02.03 |
행복이란 - 조경수 (0) | 2006.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