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초 !, 단 1초였다. ?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성공한 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또 그의 뒤에는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자식을 키운 부모가 있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자 한다면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기보다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말만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그 비결이다.
- 전미옥의《스무 살 때보다 지금 더 꿈꿔라》중에서 -
말이 곧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생각이고 넋입니다.
그 사람의 과거이고 현재이고 미래입니다.
어제 뿌린 말의 씨앗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고,
오늘 뿌린 말의 씨앗이 내일의 나를 만듭니다.
사랑의 말, 긍정의 말, 축복의 말... 그보다 좋은 씨앗은 없습니다.
1초! 단 1초였다.
15년 전 쯤으로 기억된다. 한 모임에서 오랜만에 고향 선배를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기분 좋은 인사말을 건넸다.
"오랜만입니다. 정말 좋아 보이십니다."
그런데 선배의 인사말이 가슴을 후벼 팠다.
"야! 오랜만이다. 근데 넌 폭삭 늙어 보인다. 10년은 늙어 보인다."
허허...그래요? 라는 말로 넘겼지만 소심한 나의 기분을 망치는 데 딱 1초였다.
당연히 그 만남이 그 선배와의 마지막 만남이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배운 소중한 기회였지만
그 선배를 다시 만나면 왠지 고통스러운 말을 들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리라!
그즈음 한 지인으로부터 보험가입추천을 받고 보험설계사를 만나게 되었다.
종로의 한 커피숍에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내 인사말을 받자마자 이런 말로 내 마음 문을 열었다.
"우와 최 선생님 목소리가 참 고우시네요. 목에 꼭 가야금이 걸린 것 같아요!"
허걱! 듣도 보도 못한 칭찬! 순식간에 박장대소를 했다.
얼굴이 열리니 마음도, 호주머니도 열렸다.
기분 좋게 계약을 끝내고 어떻게 그렇게 최고의 보험실적을 낼 수 있냐고 물었더니
손가락 세 개를 펴보이 면서 말했다.
"333이지요. 누구를 만나든 3분 이내에 3가지 칭찬을 하고, 3번 맞장구치면서 들어줍니다."
단순하지만 참으로 강력한 방법이다.
말 한 마디에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명확하게 갈린다.
누구를 만나든 첫 마디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상대를 위한 말이어야 한다.
어쨌든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고, 가는 말이 꼬우면 오는 말도 꼽다!
오늘도 고운 말 많이 하시고, 가장 아름다운 고운 소리는
하하하!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 한마디는 닫힌 사람의 마음을 열게합니다 .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열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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