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행역시(倒行逆施)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의‘도행역시(倒行逆施)’가 2013년도 교수신문이 뽑은 사자성어랍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후퇴시키는 정책과 인사를 반복하는 게 선정 이유였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 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원인은 한 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 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다.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우울한 날을 맑은 날로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당신의 미소..!
★ 다섯 줄짜리 인생교훈 ★
1.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2.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마라.
3.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4.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5.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마라.
후회 없는 하루 되셔요~
‘倒行逆施’는 초나라 왕에게 부친을 살해당한 오자서가 그의 벗 신포서와 나눈 대화에서 유래했다.
휘호: 近園 김양동. 미술학 박사, (전)계명대 미대 학장, (현)계명대 석좌교수
'행복의 정원 > 명상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요지마력(路遙知馬力) 일구견인심(日久見人心) (0) | 2018.02.04 |
---|---|
마음을 씻어주는 명심보감 (0) | 2018.01.06 |
참새가 사라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마오쩌둥의 참새 박멸 (0) | 2017.07.29 |
익자삼우(益者三友) 손자삼우(損者三友) (0) | 2017.07.24 |
어느 교수의 질문!…당신의 생각은? (0) | 2017.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