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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삼가야 하는 사람도 있다

풍월 사선암 2017. 9. 15. 17:25

마늘을 삼가야 하는 사람도 있다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내놓아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한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된다.

 

지혈이 잘 안되므로 수술 1주일 전에는 삼가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혈전생성을 방지하는 은행물, 징코민, 오메가 3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도 마늘을 섭취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마늘의 의학적 효과 

- 항암효과: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 스테미너: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기능

 

마늘의 대표적 효능 및 작용

 

1) 강정(强精),강장(强壯

- 인체에 작용하여 체력을 증강, 인체의 기관과 세포의 활력 증진

- 말초혈관확장, 혈액순환 촉진

- 갱년기장애, 중년기 스태미너 보강

 

2) 혈액순환개선, 고혈압, 동맥경화(심근경색,협심증,뇌졸증)

- 해독, 살균 : 성인병의 1차 원인인 혈 중 콜레스테롤 제거

- 혈압조절작용

- 중년 이후에 문제가 되는데 온 몸에 퍼져있는 실같이 가는 말초 혈관은나이가 들수록 노폐물이 쌓여 막히고

  특히 손,,다리,심장,뒷머리에서 빈발하는데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고 혈액 순환을촉진합니다.

 

3) 해독, 살균

- 체내 중금속 배출 및 유해물질 해독, 배설작용

- 강력한 살균력 및 면역조절기능

 

4) 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

 

* 6쪽마늘은 인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보강해주는 부작용이 없는 식품입니다. 고대-현대까지 인체에 이롭다는 기록과 문헌은 있으나 인체에 해롭다는 기록이나 문헌은 찾아볼 수가 없지요. 6쪽마늘이 산삼과 같이 희귀하고 구하기 힘든 식물이었다면 산삼보다 몇십 배 값비싼 식물이 되었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늘의 10대 효능>

 

*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합니다.

(알리신이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데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력하며 복용이나 외용으로 사용)

 

* 체력증강, 강장효과 및 피로회복 작용

(게르마늄이 비타민B1과 결합 시 비타민B1을 무제한으로 흡수, 체내에 저장하여 몸이 지치거나 피로 시 사용함)

 

*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신체노화 억제, 냉증, 동상을 개선합니다.

(알리신이 지질과 결합시 피를 맑게 함으로써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 인체를 따뜻하게 함)

 

* 고혈압 개선

(마늘칼륨이 혈중 나트륨을 제거하여 혈압을 정상화 시킴)

 

* 당뇨를 개선합니다.

(알리신이 췌장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

 

* 항암작용을 합니다.

(유기성게르마늄, 셀레늄이 암의 억제 및 예방에 기여)

 

* 아토피성 피부염의 알레르기억제 작용을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시 유리되는 베타헥기 소사미니데스 효소의 유리를 억제하여)

 

* 정장 및 소화작용을 촉진합니다.

(알리신이 위점막을 자극, 위액분비 촉진 및 대장정장작용)

 

* 해독작용

(시스테인,메티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을 강화시키며 알리인,알리신,치오에텔,멜가프탄,유화수소 성분 및 그 유도체는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제거)

 

* 신경안정 및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알리신이 인체의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 안정화시키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이 개선됨)

 

<마늘과 질병의 관계>

 

* 마늘과 노화

 

- 마늘은 인체의 면역력과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모든 질병은 인체의 면역력과 저항력의 균형이 깨질 때 생기는 것이지요.마늘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체력증진을 통해 노화를 지연시키고 현대인의 3대 질병인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암과 당뇨병 등의 억제작용을 하며 이들 질환 인자를 가진 사람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노화는 인체의 신진대사기능이 저하되고 건강하고 신선한 세포가 감소하면서 노쇠한 세포가 증가하는 현상인데 마늘은 인체의 기본 구성단위인 세포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스태미너 증진과 강장작용을 유발시키지요.

 

- 6쪽마늘의 알리신은 체내에서 과산화 지방생성을 억제노화억제기능을 합니다.

 

- 6쪽마늘의 캡사이신은 체내에서 과산화 지방, 활성산소의 생성을 차단하여 노화억제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6쪽마늘의 스코르디닌, 크레아틴은 강장효과와 근육증강효과가 있습니다.

 

* 6쪽마늘과 성 기능제고

 

- 6쪽마늘의 알리신은 체내에서 비타민B1(thiamin)과 결합, allithiamin(활성비타민B1)()하여 비타민B1(thiamin)의 분해를 방지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써"마늘을 먹으면 힘이 솟는다"는 이론을 뒷받침하지요.

 

- 6쪽마늘의 게르마늄은 정력증강, 피로회복 기능을 합니다. 혈액을 통해 뼈, 간장, 췌장을 지나면서 체내에 산소를 골고루 공급하여 인체의 활력을 증진시킵니다.

 

- 6쪽마늘의 allithiamin(활성비타민B1)은 체내에 잘 흡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데 비타민B1(thiamin)10mg정도가 인체에 흡수되나 6쪽마늘의 allithiamin(활성비타민 B1)은 몇 배나 많이 체내에 흡수되어 활력증진, 피로회복기능을 수행합니다.

 

- 6쪽마늘의 아연은 일명 *** mineral 이라고 불리는데 체내에서 남성의 고환에 50%정도가 집중되어 있으며 마늘의 아연 함유량은 어떤 식물보다도 월등히 높습니다.

 

- 6쪽마늘은 호르몬분비를 증가시키는데 마늘을 상식하는 남성의 정자와 정액의 양을 증가시킵니다.

 

-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6쪽마늘의 스코르디닌이 정자와 난자 수를 월등하게 증가시키는 기능과 고환을 발달하게 하는 기능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양계장에서 6쪽마늘가루를 닭 모이에 섞어 주는데 산란 율이 제고되기 때문이지요.

 

* 마늘과 암

 

- 한국의 성인 사망 원인 1위의 질병입니다.

마늘은 인체세포를 활성화시키므로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암은 세포의 병이므로 노화된 세포는 종양이 될 개연성이 농후하며 만약 악성종양이면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종양이 된 세포는 독자세포분열하기 때문에 증식을 지속하면서 정상세포를 파괴해 나갑니다.

 

- 마늘에는 항암작용을 가진 디아릴디설파이드( DIALLYL DISULFIDE), 유기성 게르마늄과

세레늄이 풍부합니다. 디아릴디설파이드는 암세포에 독성효과를 주어 암세표의 자연사를 유도한다고 합니다. 초기 암의 경우 자연치유도 가능할 수 있기에 이 때부터 마늘을 꾸준히 상식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늘을 상식하는 한국에서 암환자가 서양보다 적다는 것은 이러한 마늘의 항암작용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 마늘과 심혈관질환(한국의 성인 사망원인 2)

 

- 심장은 신선한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는 펌프로서 그 외벽 근육이 바로 심근입니다.

 

1) 협심증

심장 관상동맥이 좁아져 피의 흐름이 정지됨에 따라 심근에 산소가 결핍되어 발작하는데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5분 가량 지속되다가 완화되곤 합니다. 통증이 심해지면서 점차 심근경색으로 발전됩니다.

 

2) 심근경색

관상동맥이 폐쇄되어 피의 흐름이 막혀 심근이 괴사되면서 통증이 격심하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관상동맥 혈관 안에 엉겨붙은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때문이지요. 악성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지방섭취가 그 원인이며 육식중심인 서양인들의 사망원인 1위 가 심혈관질환인 이유이기도 합니다.한국인들은 조상전래의 식생활을 복원하는 것이 심혈관질환 예방의 한 방법입니다.식물성 지방을 섭취하고 알콜,당분 과잉섭취를 피하고 마늘상식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미린다 대학 벤자민 나우 박사팀은 마늘농축액을 11g6개월 정도 섭취한 결과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60%정도 감소되는 실험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어느 마을은 유난히 협심증 환자가 적어 역학조사결과, 이마을 주민들은 어려서부터 매일 마늘 한쪽씩을 먹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 연구에 의하면, 마늘섭취 후 수 시간 내에 혈액의 섬유소 용해작용(피가 엉기고 굳어지게 하는 혈전을 막아주는 작용)이 일어나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이 효과는 마늘 섭취량에 비례하여 증가하며 2~4주 지속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