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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풍월 사선암 2016. 1. 19. 00:09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좋은 소식이니... 꼭 읽으셔야 하실 글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 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물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지요!!

심장마비와 물 - 이런 것을 전에는 영 몰랐었네요!

흥미 있네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전문 의사의 답입니다. -

중력이 당신이 서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물이 당신의 몸 아래에로 끌어 당겨 있게 해놓습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이 (다리 등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때에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일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아래 내용은 방금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연관됩니다. 저는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세척하는데(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것은 제게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물을 마시는 시간으로 적절한 시간들....

 

아주 중요한 정보. 심장병전문의가 준 것입니다!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다:

 

일어나자마자 2 잔의 물 -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 데 도움 준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 - 소화를 촉진 시켜준다.

목욕하기 전에 1잔의 물 - 혈압을 내려 준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1잔의 물 -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제가 덧붙인다면... 제 의사가 알려주는데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으켜 당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11~15의 물자기전에 한잔일어나서는 두잔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에도 공식이 있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체중(kg)과 키(cm)를 더한 뒤 100으로 나눈 값을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이라고 말한다. 가령 키 170cm, 몸무게 70kg인 사람이라면 2.4의 물을 마셔야 하는 것이다. 이밖에도 물을 마시는 데는 몇가지 요령이 있다.

 

1. 자기 전 한 잔, 일어나서 두 잔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도 물을 이용해 쉬지 않고 일을 한다. 하지만 자는 동안 수분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아침에 우리 몸은 매우 건조한 상태가 된다. 아침에 본 소변이 다른 때보다 노란 색을 띠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기상 후 물 한 잔은 자고 있는 동안 걸쭉해진 혈액을 묽게 만들고, 혈액과 림프액이 되어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흘려 보낸다. 또 산소나 영양물 등을 세포에 전달해준다.

 

같은 논리로 자기 직전에 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인간은 수면 중에 예상 외로 많은 땀을 흘린다. 호흡으로 인한 수분 방출까지 더하면 취침 중에 배출되는 수분의 양은 500~1에 이른다고 한다.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한밤중부터 이른 아침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도 우리가 자는 동안 수분을 잃어버려 혈액이 끈끈해지기 때문이다.

 

2. 홀짝홀짝수시로 자주 마시기

 

물은 30분에 반 컵 정도를 마신다는 것을 기준으로 자주,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좋다. 자주 마시면 수분 보충에도 좋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바쁜 현대인에게 이를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텀블러를 휴대하여 물을 마시는 것을 생활화하면 좋다.

 

3. 내게 맞는 물의 온도는11~15

 

사람은 보통 차가운 물을 맛있게 느낀다. 일반적으로 상쾌하게 느끼는 차가운 정도는 5~12. 전문가들은 11~15의 약간 시원한 물이 수분 흡수가 가장 빠르다고 조언한다. 적정량의 찬물을 마시면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교감신경을 자극해 지방 연소에 유리한 조건이 된다. 온도가 낮을 수록 사람의 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물의 고리 구조인 육각수가 만들어진다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맹물을 뜨겁게 마시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뜨겁게 마시는 음료는 체온을 높여 피부를 통해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좋지 않다.

 

4. 물을 더하려면 물을 빼야한다.

 

사람은 결국 필요에 의해 움직인다. 물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별 맛이 느껴지지 않는 것을 습관적으로 마시기란 쉽지 않다. 물이 필요한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한 최고의 방법은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반신욕, 유산소 운동 등을 통해 땀을 흘려주는 것이다. 땀을 흘리고 나면 누구라도 물을 찾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땀을 흘리는 것은 노폐물을 배출시켜 줘 요즘 유행하는 디톡스(해독)를 위한 최고의 수단이기도 하다. 다만 땀 흘린 뒤 한꺼번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는 말고 천천히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혈액 순환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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