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의 법칙 7가지
(1)먼저 뿌리고 나중에 거둔다.
거두려면 먼저 씨를 뿌려야 하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먼저 주어야 한다.
인과응보가 원인을 지어야 결과가 생기는 것이니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어야 끝이 있는 법이다.
집을 2층부터 짓는 방법은 없다.
(2)뿌리기 전에 밭을 갈아야 한다.
씨가 뿌리를 내리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상대에게 필요한 것과 제공시기 및 방법을 파악하라.
밭을 갈지 않고 심으면 싹이 나도 뿌리를 내리기 힘들고,
싹이 난 후에 밭을 갈려고 하면 뿌리를 다칠까 손대기 어렵다.
(3)시간이 지나야 거둘 수 있다.
어떤 씨앗도 뿌린 후 곧 바로 거둘 수는 없으며
무슨 일이든 시작했다고 해서
즉각 그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지 마라.
음식점 장사도 한 자리에서
1년은 열심히 뛰어 보아야 성패를 알 수 있고,
글씨나 그림도 3년은 열심히 배워보아야
소질이 있는지 알 수 있다.
(4)뿌린 씨, 전부 열매가 될 수 없다.
10개를 뿌렸다고 10개 모두에서 수확을 할 수는 없다.
모든 일에 성공만 있기를 기대하지 마라.
주식도 5종목 사서 2종목 올랐어도
총체로 플러스 났으면 잘 산 것이고,
세상에서 나를 좋다는 사람이
열에 일곱만 되면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5)뿌린 것 보다는 더 많이 거둔다.
모든 씨앗에서 수확을 못해도
결국 뿌린 것 보다는 많이 거둔다.
너무 이해타산에 급급하지 말고
인생은 길게, 그리고 크게 보아야 한다.
알몸으로 왔다가 옷 한 벌은 입고 간다 하질 않았던가?
(6)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선을 행하면 상으로 돌아오고(상선),
악을 행하면 벌로 돌아온다(벌악)
악을 행하는 것보다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이왕에 심으려거든 귀하고 좋은 씨를 가려서 심어라.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세상에 유익한 것을 심는 것이다.
(7)종자는 남겨 두어야 한다.
겨울에 아무리 굶주리더라도
내년에 뿌릴 종자 씨는 남겨두어야 한다.
유비무환이요, 고진감래라,
당신이 남겨 두어야할 종자는 무었인가?
노년을 위한 저축인가?
천국을 위한 자선인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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