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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 대상포진원인과 예방 /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풍월 사선암 2013. 10. 3. 08:39

대상포진 - 대상포진원인과 예방 /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帶狀疱疹,영어:herpes zoster, zoster, shingles)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물집(수포)을 동반한 아픈 수포가 몸의 한 쪽에, 주로 줄무늬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수두를 일으키기도 하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에 의한 것입니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아무런 증상 없이 신경세포 안에, 혹은 드문 확률로 척추신경절이나 뇌신경, 자율 신경계 신경절의위성 세포 안에 숨어있게 될 수 있습니다.

 

수두에 감염된 지 수년, 혹은 수십년 뒤에 이 바이러스는 세포막을 깨고 나와 신경 섬유를 따라 이동해 해당 신경에 근접한 피부에 바이러스성 감염을 일으킵니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신경 부분에 속한 한 개 이상의 신경절에서부터 나와 같은 피부신경절(하나의 척수신경과 연결된 피부 부위) 내에서 확산되며 통증을 동반한 수포를 유발합니다.

 

보통 수포는 2~4주 후에 낫게 되지만, 일부는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신경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이라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몸 안에 숨어있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세계적으로 대상포진 발병 비율은 한 해 건강한 사람 1천 명 당 1.2 ~ 3.4명 꼴이며, 65세 이후의 경우에는 1천 명 당 3.9~11.8명 꼴로 증가합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대상포진 특유의 뾰루지가 발견된 지 72시간 내에 7일에서 10일 동안의 투여를 시작하면 통증과 발병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원인과 증상

 

◀대상포진의 진행 - 밀집한 작은 융기들이 (1) 물집이 된다 (2) 물집에는 임파액이 차고, 터지며 (3) 딱지가 떨어지고 (4) 결국에는 사라진다. 신경의 손상으로 대상포진후 신경통이 남을 수 있다. (5) 수두포진 대상 포진 바이러스'는 때론 신경손상'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질환으로 원인은 수두의 원인과 같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입니다. 감염됐을 때는 바로 수두가 되지만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들어가게 되면 수두가 다 나은 다음에도 그대로 잠복해 있게 됩니다. 그 후 면역력이 약해지는 등 틈이 생기면 재활성화 돼 지각 신경을 통해 표피 세포에 도착, 증식해 수포를 만드는데 이것이 대상포진입니다.

 

1.유발 원인 및 증상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는 원인은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발인자로는 과로, 외상, 수술, 방사선 치료 등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유발인자가 과로입니다. 또 알레르기성 질환, , 당뇨병, 에이즈 등의 환자는 대상포진이 발병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포진 환자는 주로 20대와 50대에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20대는 과로나 알레르기 질환이 유발원인이고 50대는 암이나 당뇨병, 수술 같은 요인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신경을 따라 몸 한쪽의 통증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작열감(화끈거림)을 동반한 쓰라린 통증이 많지만 통증의 종류는 환자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타납니다. 통증은 가벼운 것이 있는가 하면 잠을 못 이룰 정로로 격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당뇨병이 있거나 천식 등으로 스테로이드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통증을 별로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2.통증-띠 모양 수포 발생

 

통증이 며칠에서 1주일 정도 계속된 후 피부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선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홍반이 나타나며, 곧 작은 수포가 생깁니다. 증상이 가벼울 경우에는 벌레에 쏘인 것 같은 작은 수포가 생기고, 중증일 경우 수포가 띠 모양으로 이어집니다.

 

수포는 중앙이 움푹하며 점차 고름이 들어 있는 농포로 변합니다. 농포는 57일이면 터져 짓무르거나 궤양이 생깁니다. 피부 증상이 나타난 후 약 2주일이면 딱지가 되고, 보통은 약 3주일이면 딱지가 떨어져서 치유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곳은 수두에 걸렸을 때 발진이 나왔던 부위로 신체의 한 부분이나 안면에 많이 생깁니다. 가장 흔한 것은 겨드랑이 아래에서부터 가슴부위, 복부, 이마와 눈꺼풀, 코 등 입니다. 수두는 다리에 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적기 때문에 대상포진도 다리에 나타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3.증상 사라진 후 합병증 올 수도

 

대상포진에서는 주로 지각 신경이 침범 당하지만 심한 염증이 일어날 경우에는 운동 신경이 침범돼 운동 마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팔 신경이 마비 될 때가 있으며 이 경우는 팔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근육의 위축을 수반할 수도 있습니다. 또 복부의 대상포진으로 복근이 마비되면 환부 쪽 복부가 팽창돼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면 신경이 침범 당했을 경우에는 안면 신경마비, 미각 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콧등에 발진이 나타날 경우 장애를 받는 신경이 눈의 홍채나 신경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홍채염을 일으켜 눈이 빨개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심한 통증을 느낀 중증의 경우 피부증상이 사라진 다음에도 오랫동안 통증이 남을 수 있는데,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 합니다. 보통 고령이 될수록, 또 당뇨병이 있는 대상포진일수록 신경통이 생기기 쉽습니다.

 

대상포진치료

 

치료의 목적은 통증과 그 지속시간을 제한하고, 대상포진의 지속 기간을 줄이며, 합병증을 감소시키는데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과 같은 합병증에는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치료하지 않은 대상포진에 대한 한 연구에 따르면 뾰루지가 사라진 후에 나타나는 통증(대상포진 후 신경통)50세 미만의 사람에게는 매우 드물며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없어집니다. 나이 든 사람들은 통증이 사라지는 속도가 더디긴 하지만, 70세가 넘은 사람이라 할 지라도 그 중 85%는 대상포진 발병 후 1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1.진통제

약하거나 그리 심하지 않은 통증을 겪는 환자는 시중에서 구입 가능한진통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칼라민을 포함한 로션을 뾰루지나 물집에 마를 경우 증세가 완화될 수 있으며, 때때로 심한 통증에는 모르핀과 같은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딱지가 지고 나면, 캡사이신크림(조스트릭스)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리도카인국소마취제 및 신경차단도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병용하여 가바펜틴을 투여할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항바이러스

항바이러스제는 VZV의 복제 활동을 억제하고 최소한의 부작용으로 대상포진의 병세와 지속기간을 줄여주지만,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이러한 약품 중에서 아시클로비어가 기본 치료제로 처방되어왔지만, 새 약품인 발라시클로비어와 팜시클로비어의 효과가 비슷하거나 더 뛰어나고 안전성이 높습니다.

 

이 약품들은 예방(예를 들어에이즈환자에게)과 급성발병의 경우에 모두 쓰입니다. 항바이러스 제제를 이용한 치료는 면역성을 가진 50세 이상의 사람들 중 대상포진을 겪는 모두에게 권해지며, 뾰루지가 나타난 지 72시간 내에 투여할 경우 효과가 더 좋습니다.

 

면역 결핍인 환자에게서 대상포진과 함께 나타나는 합병증은 아시클로비어정맥주사로 증세가 완화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반복적인 발병확률이 높은 사람의 경우, 보통 아시클로비어를 5일 동안 경구 투약하면 효과를 봅니다.

 

대상포진예방

 

동작이 느려 노인들에게 적당한 중국의 무술 태극권(太極拳)이 고통스러운 수포성 피부질환인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의과대학의 마이클 어윈 박사는 미국노인병학회 저널(Journal of American Geriatrics Society) 4월호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태극권이 노인들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대상포진 발생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피부질환으로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수두를 겪으면 면역력이 생기지만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발병하게 되며 신경통증과 함께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작은 수포가 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늘어선다고 해서 대상(帶狀)포진이라고 합니다.

 

어윈 박사는 과거에 수두를 앓았던 노인 112(59-86)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겐 3개월 동안 매주 3번씩 태극권 수업을 받게 하고 또 다른 그룹에겐 식사습관 개선과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한 뒤 수두 백신을 맞도록 했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 후 혈액검사를 통해 면역반응을 측정한 결과 태극권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대상포진에 대한 면역력이 거의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극권 그룹은 수두 백신을 맞기 전에는 면역반응이 아이들이 수두백신을 맞았을 때와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수두 백신을 맞은 후에는 면역력이 40% 더 증가했다고 어윈 박사는 밝혔습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병으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들이 좋습니다. 특별히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은 없지만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들이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들이겠죠.

 

바이러스성 대상포진에 의한 구안와사의 경우 몸의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세포가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세포에 손상이 온 경우입니다. 그 이유로는 우리 몸의 혈액이 탁해지면서 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 백혈구 등도 손상됩니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노폐물의 배설 등이 원할 치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피가 탁해지면서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1. 손발이 저립니다.

2. 항상 피곤합니다.

3. 머리가 자주 아픕니다.

4. 빈혈은 아닌데, 이상하게 어지럽습니다.

5.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깁니다.

6.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당연히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은 얇게 저민것 3~4개 정도로 한달에 2~4회 정도 먹습니다.

② 레몬//오렌지 : 하루에 주스 한컵 정도 적당합니다.

③ 견과류 :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는 5~8개 정도 먹는것이 좋습니다.

④ : 하루에 1큰술 정도가 적당합니다.

⑤ 녹황색 채소 : 당근, 토마토, 호박 하루300g의 녹황색 채소를 먹습니다.

⑥ 대 두 : 된장, 두부 두유, 콩가루 등의 음식을 하루 한번 이상 먹습니다. 하루에 한잔 정도의 두유를 마셔도 됩니다.

⑦ 딸기류 : 딸기의 경우 5~6개정도 먹습니다.

⑧ 곶감 풋콩, 황마 등의 섬유질 식품 : 섬유질 섭취는 하루 20~25g정도 섭취합니다.

⑨ 양파 :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하는데 효과적 야채 하루 50g정도 양파를 먹습니다. 이때 생것으로 먹는게 좋습니다.

⑩ 어패류 : 오징어, 낙지, , , 모시조개, 참치1~2주일에 한번 정도 먹습니다.

⑪ 올리브 : 몸에 좋다고 해도 기름은 기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⑫ 은행잎 추출액 : 하루 120ml로 섭취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합니다.

⑬ 청국장 : 매일 50~100g정도 먹도록 합니다.

⑭ 현미/보리 : 흰 쌀밥 대신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지어먹고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현미밥을 먹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