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생활글

부모와 자녀 사이

풍월 사선암 2012. 12. 29. 21:48

 

부모와 자녀 사이

 

어느 가정에도

좋은 일과 궂은 일, 견디기 힘든 순간

그리고 난처한 사건들이 있게 마련이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만큼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관계도 없다.

그러나 이 관계처럼 아름다운 것도 없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우리에게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꼭 붙잡아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중에서 -

 

부모와 자녀 사이...

참으로 어려운 관계입니다.

정답도 해답도 지름길도 없습니다.

늘 고심하고 잘 다지면서 가야 하는 운명의 관계입니다.

자녀에게 존경받는 부모, 부모에게 자랑스런 자녀!

행복의 최우선 조건입니다. 그래야 어려울수록

견줄 수 없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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