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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에 산소를 많이 공급하면 암이 낫는다

풍월 사선암 2012. 5. 10. 18:13

몸 속에 산소를 많이 공급하면 암이 낫는다.

 

- 산소(酸素)는 소암약(消癌藥)-

 

암세포는 산소 부족 상태에서 발생하고 또 산소가 부족할수록 그것이 잘 자라는 괴물이다. 정상 세포는 산소가 충분한데서 잘 자라고 기능을 잘 발휘하는 것과는 정반대이다.

 

이런 실험이 있었다. 암의 성분을 산소가 없는 질소병 속에 넣어 어둡고 찬 암냉소(暗冷所)에 보관하게 하면 14년반이나 되어도 암으로 자랄 수 있지만, 공기중에서는 단시일에 무력하게 되었다는실험이다. 그러면 몸속에 왜 산소가 부족해져서 암을 발생케 하는가.

 

그 하나는 혈액의 산성화로 세포에 산소 결핍이 생기는 것이다.(이는 생화학적으로도 입증됨). "스트레스"(한방에서는 칠기상간:七氣相干, 칠정부조:七情不調)증식 등의 요인으로 일단 혈액이 산성화 되면 몸속에 산소 결핍이 생긴다.

 

그 둘째는 호흡기의 산소흡수능력의 저하와 세포속의 "미토콘트리아"의 산소 흡수 능력의 저하 때문에 몸에 산소 부족 상태가 된다. 한방에서 적취(積聚)의 시초를 기부족(氣不足)에 두고 가래(:)등의 형태로 파악한 것은 이점 맞는 이야기다. 그러므로 고장난 호흡 기능하에서 맑은 공기나 산소 흡입 등 코로 도입하는 일체의 방법은 몸속에 산소를 공급하는데 무력한 것이다.

 

그렇다면 입으로 산소를 먹어야 산소가 증가한다는 것이 된다. 입으로 먹는다는 것은 음식 또는 약의 형태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몸속에서 산소를 발생케하는 식물 또는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몸속에서 산소를 발생하는 약과 식품이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혈액의 산성을 방지하는 "알칼리"성 식품의 섭취가 그 하나다. 혈액을 약 "알칼로즈"로 유지하면 산소부족 상태가 많이 개선된다.

 

또 하나 더욱 중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몸속에서 산소를 발생시키는 식품 또는 물질을 먹는 것이다. 그런 물질로 현재 밝혀진 것이 "게르마늄"('이온'화된 것)이 있고, 또 최근에는 상어의 간유(肝油), "텅구스텐"(), "소다" 등이 체내에 들어가면 산소를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게르마늄"도 여러 가지이고 간유도 여러 가지이다. 상품의 선전지만 믿지 말고 산소 요법의 권위자로부터 지도를 받아서 복용해야 한다.

 

한의사 강신명 박사 역시 체내에서 산소를 발생하는 약물이 암에는 가장 잘 듣는다고 하며 그런 희귀약을 개발했다고 들었다. 먹어서 산소를 발생하는 자연약을 독자께서도 찾아보기 바란다. 암만이 아니고 만병에 듣는다. 자연계에는 먹으면 체내에서 이런 산소발생을 하는 물질이 반드시 숨겨져 있을 것이니 이것을 찾아내면 암 정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안다.

 

체온을 상승시키면 산소가 체내에 도입된다. 암의 온열 요법은 온열 그 자체가 암세포를 파괴하지만 간접 효과로서 체내에 산소 도입을 증가시켜 암의 세력을 약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그러나 온열로 상실되는 대사 물질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마음의 안정은 산소를 공급한다. 마음의 갈등이 누적되거나 "스트레스"가 누적되거나 또는 극단적인 증오(憎惡), 원망, 공포, 초조, 잔인성등의 반자연심(反自然心)이 혈액을 산성화하므로, 이것이 상대적으로 산소결핍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평온하고 감사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으로 마음의 응어리를 풀면 상대적으로 산소를 몸속에 도입하는 효과가 있다. 마음의 응어리를 깨끗이 풂으로써 순식간에 암이 나은 예는 얼마든지 있다.

 

[약초연구가 전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