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

풍월 사선암 2010. 11. 28. 17:57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

70세 -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괜찮은 나이.

73세 -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 수 있는 나이.

75세 -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수 있는 나이.

79세 -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 를 생각하는 나이.

 

80세 -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2세 - 뭘 하려고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나이.

84세 - 미물도 사랑스런 나이.

87세 - 귀신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90세 - 주민등록번호를 잊어버리는 나이.

93세 -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6세 -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주는 나이.

98세 - 누가 아버지인지 아들인지 구별이 안 가는 나이.

99세 - 가끔 하나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세-인생의 과제를 다 하고 그냥 노는 나이.

 

만지지마, 만지면 커져

10살짜리 남자애가 옆 집 같은 또래 여자아이를 범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남자애의 어머니가 아들의 물건을 꺼내 보이면서 하는 말

“재판장님, 이렇게 작은 고추로 어떻게 강간을 한단 말입니까?”

그러자 아들이 얼른 어머니 귀에 대고 속삭였다.

“엄마 만지지마, 만지면 커져. 그러면 우리가 불리해.”

 

남자 거시기의 특징

1. 대나무도 아닌 것이 마디가 있다.

2. 두더지도 아닌 것이 구멍을 판다.

3. 젖소도 아닌 것이 우유를 생산한다.

4. 썬텐도 안한 것이 까맣다.

5. 군인도 아닌 것이 철모를 썼다.

6. 귀엽다고 만져주면 성낸다.

 

여자의 거시기

여자의 거시기를 마의 동굴, 죽음의 계곡이라고 한다.

거기만 들어가면 모두 죽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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