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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과 케네디의 묘한 유사점

풍월 사선암 2010. 10. 19. 09:30

 

<링컨과 케네디의 묘한 유사점>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과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

 

프랭크가 밝혀낸 그들의 인생은 100년의 시간차를 두고 절묘하게 일치되고 있다.

 

첫째,

링컨과 케네디는 흑인들을 위한 인권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둘째,

1946년 의원에 당선되어 1960 대통령에 취임한 케네디.

링컨은 이보다 100년 앞선 1846년 의원에 당선되어 1860년에 대통령에 취임했다.

 

셋째,

두 대통령 모두 뒤통수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

또 사망 당시 부인이 옆에 앉아 있었단 점도 일치한다.

 

넷째,

링컨은 포드극장에서 죽고,

케네디 대통령은 포드에서 만든 링컨 자동차에서 사망했다.

 

다섯째,

링컨을 죽인 암살범은 극장에서 총을 쏜 후 창고로 도망간 뒤 잡혔고,

케네디를 죽인 범인은 창고에서 총을 쏜 뒤 극장으로 도망가서 잡혔다.

 

여섯째,

두 사람 다 금요일에 사망했다.

 

일곱째,

링컨은 죽기 일주일 전 메릴랜드 주의 먼로라는 곳을 방문했고,

케네디는 죽기 일주일 전 마릴린 먼로와 만났다.

 

여덟째,

뒤를 이은 부통령 이름이 모두 존슨(Johnson)이었다.

 

아홉째,

링컨 대통령의 뒤를 이은 앤드류 존슨(Andrew Johnson) 부통령은 1808년생이고,

케네디 뒤를 이은 린든 존슨(Lyndon Johnson) 부통령은 1908년생으로,

이들 또한 100년의 시간차로 태어났다.

 

열번째,

링컨 대통령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는 1839년생이고,

케네디 대통령 암살범 리 하비 오스왈드는 1939년생으로,

그들 또한 100년 차를 두고 태어났다.

 

열한번째,

링컨과 케네디 모두 백악관에 있을 때 자식중 한명이 사망했다.

 

열두번째,

링컨 대통령 비서 이름은 케네디였고,

케네디 대통령 비서 이름은 링컨이었으며,

두 비서 모두 대통령이 암살 당하던 날 장소에 나가지 말라는 부탁을 하였다.

 

열세번째,

링킨(Lincoln)과 케네디(Kennedy)의 이름이 모두 7자 알파벳으로 이뤄져있다.

또 앤드류 존슨(Andrew Johnson)과 린든 존슨(Lyndon Johnson)

알파벳이 모두 13자로 일치하며,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John Wilkes Booth)

리하비 오스왈드(Lee Harvey Oswald)는 15자의 알파벳으로 일치한다.

 

열네번째,

부스와 오스왈드는 모두 재판을 받기 전 의문사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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