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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가르쳐주지 않는 건강 상식

풍월 사선암 2010. 9. 3. 22:58

의사가 가르쳐주지 않는 건강 상식

 

 

1년에 우리나라에서 사망하는 사람은 24만명이다.

 

01. 암 6만명 4명중 1명

02. 뇌졸중(중풍) 4만명

03.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등) 2만명

   - 2,3번을 신혈관계 질환이라 칭합니다. 1+2+3 = 12만명 사망 (사망자의 50% 차지)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 2명중 1명은 암 또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다.

04. 자살

05. 당뇨

06. 만성질환(천식+만성기관지염+폐기종 등)

07. 교통사고

08. 간질환(간염+간경변 등)

09. 폐렴

10. 고혈압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1. 질병의 갯수는? 8천개

2. 가장 흔한 질병은? 잇몸질환

3. 가장 치명적인 질병은? 광견병

 

 최악의 질병은? 심혈관질환이다.

 

첫째, 예고 없이 찾아온다.

둘째, 남겨진 결과가 처참하다.

        살아남아도 반신불수나

        움직이지 못한다.

        그래서 맑고 깨끗한 혈관이 필요하다.

        심혈관 질환은 일조일석에 생기지 않고,

        우리 몸에 전조 증상들이 나타난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1. 혈압 - 무조건 낮아야 좋다.

    저혈압이 고혈압보다 해롭다는 건 잘못된 상식이다.

    저혈압은 보통인 보다 5년 수명이 더 길다.

    혈압은 140~90 이하로 낮춰야 하지만 120~80 이하로 낮아져야 "수"다.

 

2. 혈당 - 낮아야 좋다.

    포도당을 쓰는 곳은 장기인데, 장기로는 배달이 안 되고 혈관에 쌓이면 당뇨를 유발한다.

    공복 시 혈당이 126 이상이면 당뇨다. 100 이하면 "수"이다.

 

3. 맥박수 - 느린 것이 좋다.

    세상에서 가장 수명이 긴 거북은 1분에 2번 뛴다. 쥐는 1분에 400~500번 뛴다.

    분당 90회 이상이면 비정상. 65 이하면 "수"이다.

 

4. 혈관 건강지표 HDL 혈관에서 지방을 끌고 가 분해시키는 효소로 무조건 높으면 좋다...

    40이상 돼야... 60 이상이면 "수"  반대로 LDL은 낮을수록 좋다 100 이하면 "수"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4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식이요법, 약물치료, 운동 등등등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이다.

 

운동중 등산이 좋은데 오를 때는 가파르게 내려올 때는 관절보호를 위해 완만한 코스를 잡아라.

집에서 런닝머신으로 오르막 가파르게, 내리막 완만하게 걸어도 효과가 크다.

 

첫째, 장시간(30분이상) 저강도 유산소운동을 하라.

옆 사람과 대화는 가능하나 노래는 부르기 힘든 상태 정도가 좋다.

 

둘째, 하체 위주 운동을 하라.

서울대 100세 장수 노인 조사결과 산동네 사는 사람들이다.

결국 오르락내리락 하체가 튼튼한 사람들이었다.

허벅지 근육은 두 가지 역할을 한다.

 

당뇨합병증 예방효과?

당분저장 창고 역할(간보다 허벅지에 더 많이 저장한다)

하체 근육양이 (허벅지 가장 두꺼운 둘레 + 종아리 가장 두꺼운 둘레가

허리둘레보다 크면 클수록 좋다.)15센티 이상 굵으면 "수"이다.

 

셋째, 영양제를 복용하라.

1. 종합비타민제 A,C,E는 노화 억제 B는 활력증진이다.

    좀 비싸도 천연비타민제를 먹어라. 합성비타민제는 않좋다.

 

2. 칼슘제를 먹어라.

    뼈 튼튼 신경 안정에 절대적으로 좋다. 우울증 예방 등 효과가 있다.

    탄산칼슘과 구연산 칼슘(위장장애를 줄여줌), 마그네슘과 인이 들어가 있는 것이 좋다.

 

3. 오메가3 는 반드시 먹어라.

    혈관을 맑게하고 염증을 억제한다.

    DHA+EPA 함량이 50% 이상이라야 좋다.(즉 500mg이라면 250mg이상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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