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생활/건강,의학

폐암 극복을 위한 7가지 비결

풍월 사선암 2010. 7. 13. 08:04

폐암 극복을 위한 7가지 비결

 

-사망원인 1위 암, 폐암

 

(1) 폐암이 초기에 전혀 증상이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진단이 매우 어렵고 암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며 진행도 경우에 따라 빨리 됩니다. 따라서 수술할 수 있는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20% 내외 밖에 되지 않음

 

(2) 폐암이 주로 걸리는 연령대

폐암은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데 50대에 서서히 증가하고 60-70대에 급격히 증가

 

-1. 담배는 무조건 끊어라

 

(3) 폐암의 원인. 담배

-폐암의 원인은 90% 이상이 흡연. 담배에서 발견되는 유해물질은 약 4,000종 가량으로 이 중 발암물질로 알려진 것이 60종 이상.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80배까지 증가

 

-흡연의 양과 폐암의 위험도는 비례/담배 한 갑이면 정상인보다 폐암 발생률이 11.2배, 두 갑이면 22배 높은 편

 

(4) 니코틴 의존도

 

1. 아침에 일어나 얼마 만에 담배를 피우십니까?

5분 이내(3) 6~30분 사이(2) 31~60분 사이(1) 60분 이후(0)

 

2. 지하철, 버스 등과 같은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참는 것이 어렵습니까?

예(1) 아니오(0)

 

3. 가장 포기하기 싫은 담배, 다시 말해서 가장 좋아하는 담배는?

아침의 첫 담배(1) 그 외의 담배(0)

 

4. 하루에 담배를 몇 개비나 피우십니까?

10개비 이하(0) 11~20개비(1) 21~30개비(2) 31개비 이상(3)

 

5. 깨어나 처음 몇 시간 피우는 흡연의 양이 하루의 다른 때보다 많습니까?

예(1) 아니오(0)

 

6. 아파서 하루 종일 누워 있을 때에도 담배를 피우십니까?

예(1) 아니오(0)

 

합계:

0~2 혼자서 금연 실천할 수 있음

3~6 본인 의지뿐만 아니라 니코틴 대체재 필요

7-10 본인 의지로는 금연이 힘들고 금연 보조제 필요

 

(5) 실패를 줄이는 금연법은?

금연을 결심한 첫 마음을 기억한다

금액을 정하고 담배 살 돈을 저축한다

기상 후 스트레칭, 식후 가벼운 산책으로 흡연 욕구를 떨친다

술자리를 피하고 금연 중임을 선포한다

금연 콜센터를 이용한다(1544-9030)

 

-2. 간접흡연을 조심하라

 

(6) 간접흡연과 폐암

간접흡연으로도 폐암이 생기므로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해야 함 한 대학병원에서 40세 이상의 직장에 다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남편이 흡연자일 경우 아내가 간접흡연에 의한 폐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7) 흡연 외에 폐암의 원인

환경성 발암 물질(방사선 노출, 석면, 비소 등) 유전적 요인, 과거 폐질환

 

-3. 장기 흡연자는 가벼운 증상만으로도 병원에 가라

 

(8) 폐암의 증상

가래가 나오고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으로 병원에 오셨을 때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고 이것 또한 폐암이라고 꼭 집어서 말할 수 있는 증상이 아니라 폐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움

 

-4. 치료는 절대 포기하지 마라 

 

VCR 폐암 검사 : 45세 이상의 장기 흡연자인 경우 1년 마다 검진을 받는 것이 좋음

혈액검사, 흉부 X선 검사, 저선량 흉부 CT, 폐기능 검사

 

(9) 폐암 생존율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폐암의 5년 생존율은 16.7%지만 초기에 발견되어 수술 받은 경우 생존율은 훨씬 더 높아짐 한 병원에서 2001년부터 2008년 12월까지 조사한 결과 수술 받은 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2%

 

(10) 폐암 치료 : 수술, 생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

1-2기에는 수술이 가장 효과적

3-4기에는 수술과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음

 

(11) 폐암의 유형

비소세포 폐암-편평상피세포암/가장 큰 원인은 흡연으로 남자에게 많이 발견되고 상대적으로 완치율이 높음

 

비소세포 폐암-선암/선암은 약 30-40%를 차지하는 폐암으로 여성과 비흡연자에게 많고 순한 담배가 나온 이후 발생 빈도가 높아짐

 

소세포 폐암/폐암에서 15~20%를 차지하며 폐 중심부 큰 기관지에 생기며 흡연의 양이 많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남

 

(12) 유형에 따라 치료법

비소세포 폐암/비교적 서서히 진행되므로 조기 발견 시 수술로 완치 가능

1, 2, 3A 기 경우 근치적 절제술을 하며 3A 기 일부는 항암화학요법과 수술을 병행 혹은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

3B 기는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거나 항암 치료를 단독으로 진행

4 기는 항암화학요법 진행

 

소세포 폐암/매우 빨리 자라고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 암으로 대개의 경우 수술이 불가능하며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에 반응이 좋음

 

-5. 꾸준한 운동을 하라

 

(13) 암 예방을 위해서는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는 것이 필요

 

VCR 폐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

-코브라 자세

1. 가슴을 바닥에 대고 편안하게 엎드린 후 양손을 가슴 옆에 두기

2.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천천히 상체를 올려주기

(주의) 팔꿈치가 옆구리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3. 자세를 취한 뒤 30초간 유지하기

4. 숨을 들이마실 땐 가슴을 올리고 내쉴 땐 복부를 약간 들어 올려주기

5.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천천히 내려오기

 

-반물고기 자세

1. 천장을 보고 누운 다음 양손을 엉덩이 아래에 두기

2.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가슴을 들어 올려주기

(주의) 머리의 정수리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3. 그 자세로 30초 정도 유지하고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천천히 가슴을 내리기

(주의)어금니를 살짝 깨물어서 목 앞면부터 가슴 앞까지 확장

 

-사자 자세

1. 무릎을 꿇고 앉은 다음 양 무릎을 어깨 너비로 벌려주기

2. 양 손바닥으로 무릎의 끝을 지그시 눌러주기

3. 허리는 곧게 펴고 엉덩이는 최대한 뒤로 뺀 채 턱은 가슴으로 당겨주기

4.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마다 혀를 길게 빼주기

 

(13) 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기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음식을 짜게 먹지 않기

탄 음식을 먹지 않기

 

-6. 폐암. 가족력을 조심하라

 

(14) 담배를 피우는 사람, 담배를 피우는 가족이 있는 사람 모두 고위험군 특히 20년 이상 흡연하신 경우 지금은 괜찮을 수 있지만 내 몸 속에 암을 키우고 있다는 생각으로 금연을 빨리 하는 것이 좋음 폐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전적 소인과 함께 발병 위험이 2-3배 정도 높음

 

-7. 정기검진을 받아라

 

(15) 45세 이상으로 20년 이상 장기 흡연자의 경우, 폐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매년 저선량 CT를 찍어서 검진을 하는 것이 좋음

'즐거운 생활 > 건강,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 건강 경영 노하우  (0) 2010.07.13
탈모와 담배  (0) 2010.07.13
만나면 독 되는 식품 베스트10  (0) 2010.07.12
세계 5대 건강 음식  (0) 2010.06.23
중년 남성의 숨은 그림자 전립선 비대증   (0)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