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100세 장수시대 가장 한심한 사람

풍월 사선암 2009. 10. 13. 12:54

 

♥ 100세 장수시대 가장 한심한 사람 ♥

 

* 오래 살았다고 회갑연하는 사람

* 자식 결혼 다 시켰다고 친구 자식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

* 60세에 여덟팔자 걸음 걸으면서 노인 행세하는 사람

 

* 겨우 나이 70세에 입만 벌리면 "나이 많은 내가" 라고 떠드는 사람

* 말끝마다 "왕년에 내가" 라고 떠들어 대는 사람

* 60대 초반부터 매일 먹고 자고 마시고 죽는 날 만 기다리는 사람

 

* 자칭 노인이라고 모임에 참석할 때 면도도 하지 않고 나오는 사람

* 70세에 죽을 거라고 보약도 먹지 않는 사람

* 60세에 무리가 온다고 애인 끊는 사람

 

- 시니어스 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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