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일본인들이 姓(성)을 만든 유래

풍월 사선암 2006. 12. 27. 10:53

 

일본인들이 姓(성)을 만든 유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통일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내전으로 남자가 많이 죽어
             인구가 줄자 왕명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시에는 등에 담요 깔판 등을 업고
             속옷은 절대 입지 말고 다니다 길이나 숲속이나 어느 곳에서든 남자만 만나면
             성교토록 했단다.

             이것이 기모노의 유래다.

             그렇듯 전쟁에서 요행히 살아 돌아온 남자들은 아무 여자고 맘에 들면
             다 차지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다.

             이름을 지을때 아버지의 성을 몰라 성교한 장소로 작명을 하였는데 그것이
             지금까지도 일본인들의 성이 되었다고...

             예를 들어 위치가 밭의 한가운데라면 田中 (다나카),
             산 입구에서라면 山口 (야마구치),
             마을 한 가운데서라면 中村 (나까무라)인 것이다~

 

             뭐? 거짓뿌렁 말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