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4주년… 피해자와 가해자는 지금 ‘5·18’ 34주년… 피해자와 가해자는 지금 못다푼 恨… 못씻은 罪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원했던 건 ‘정의’와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였다.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는 들불처럼 일어났다가 꽃잎처럼 스러진 수많은 넋이 잠들어 있다. 16일 계엄군의 총탄에 목..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