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 당신 / 하심 하상동 한 사람 당신 / 하심 하상동 무거운 짐 벗어놓고 한 순간 마음이 백치가 되고 세상 노여움은 소란하게 꿈틀거려도 아랑 곳 없지만 그래도 한사람 당신과의 인연은 새롭기만 한데 ~~~ 그대를 사랑하고 기다림으로 하나의 열매가 맺히기까지 깊은 어둠의 고뇌를 연민과 사랑으로 우리함께 인내한 긴 세월.. 행복의 정원/애송시 2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