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 오광수 하늘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 오광수 하늘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사는 동안 그 하늘이 캄캄해지는 슬픔이 있었어도 캄캄한 가운데서 나와 같이 울어주는 빗소리가 있었고 나보다 더 크게 울어주는 통곡이 있었고 함께 흘리는 눈물이 있어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빗물이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참..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