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6

[우리 곁에 선 프란치스코] 세속과 신성 사이, 교황의 자리

막강하지만 위험한 ‘직업’ … 암살된 교황 적어도 6명 [우리 곁에 선 프란치스코] 세속과 신성 사이, 교황의 자리 ◀시복미사 제단에 오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손에 ‘어부의 반지’가 끼워져 있다. 초대 교황인 베드로를 새긴 은반지다. 교황의 오른손은 권력과 힘을, 넷째 손가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