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기사회생한 ‘시안사변.’ [이유진의 중국 도읍지 기행 / 시안]중국 공산당 기사회생한 ‘시안사변.’ 시내에 총성이 울려 퍼지던 새벽, 시안에서 동쪽으로 30킬로미터 떨어진 화청지(華淸池)에서도 총성이 울렸다. 화청지의 오간청(五間廳)에 묵고 있던 장제스에게 새벽의 총성은 그야말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였다..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