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 가는길 - 하상동 통일로 가는 길 하심/하상동 길가에 하늘대는 코스모스를 보고 마음이 울적했다 이 길을 멀다 않고 얼마나 오갔는가. 스쳐가는 꽃이려니 지나친 세월이 아쉽다 바람에 하늘대는 코스모스 오늘따라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은 문득 돌아보니! 나에게 남은 날이 많지 않다는 아쉬움 인가? 바람에 흔들리.. 행복의 정원/애송시 200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