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이산저산) - 조상현 死後萬盤珍羞 不如生前 一杯酒(사후만반진수 불여생전 일배주) 樹欲靜風不止 子欲養而 親不待(수욕정풍불지 자욕양이 친불대) 돌아가신 뒤에 잘 차린 음식이 살아 계실 때 술 한 잔만 못하고,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 해도 바람이 가만 두지 않으며, 자식은 부모를 공양하려하나 기.. 음악의 산책/우리음악 201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