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떠난 사람 - 정재은 어차피 떠난 사람/정재은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 음악의 산책/우리음악 200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