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을 버틴 나무 천 년을 버틴 나무 1천 년이나 되었다는 그 나무는 크지는 않지만 바람이 부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구부러져 있는 모습이 범상치 않아 보였습니다. 나무의 뿌리는 수십 미터나 뻗어 있었습니다. '아! 1천 년을 살아남기 위해서는 순응하는 자세도 필요하구나! 바람과 맞서 싸우려 하지 않고 바람이 불.. 행복의 정원/명상글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