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다운 세상에 / 하상동 이 아름다운 세상에 / 하상동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나 당신을 만나 잠깐 머물다 가는 정처 없는 나그네 길 동반자 되었네! 빈손으로 왔다가 홀로 떠나는 고독한 방랑 길 나 당신의 꽃으로 피었다 질까 하네. 이 아름다운 세상을 소풍하는 동안 사랑으로 새긴 진한 흔적들 그대 가슴에 그리움으로 .. 행복의 정원/애송시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