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죽이며 주변의 모든것 순하게 풀어 가는게 불교 경주 함월사 조실 우룡스님 “법당에 와서 무릎 꿇지 말라. 아침저녁으로 내 자리에서 내 가족에게 삼배하라. 그게 가장 진실한 예배다. 나는 늘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불교인이라면 먼저 내 가족 앞에 무릎을 꿇으라. 내 가족이 그냥 내 가족이 아니라 부처님이라는 말입니다. 도대체 부..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