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하십시오 - 이해인 용서 하십시오 - 이해인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차분이 심호흡을 하는 오늘 해 아래 살아 있는 기쁨을 감사드리며 우리 함께 무릎 꿇고 기도 합니다. 밤새 뉘우침의 눈물로 빚어낸 하얀 평화가 새해 아침을 더욱 아름답게 해 주십시오.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원한.. 행복의 정원/명상글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