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伴侶) 반려(伴侶) 영국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아내는 처녀 적부터 병을 앓았다. 그녀는 15년을 수발해준 남편 품에 안겨 행복하게 숨을 거뒀다. 브라우닝이 아내에게 바친 201행 장시(長詩)가 'One word more(한마디만 더)'다. 거기 'Once, and only once, and for one only(한 번, 단 한 번 그리고 단 한 사람을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