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목소리가 들린다 엄마 목소리가 들린다 엄마가 잠들어 계신 고향 산길을 걸으면 눈물이 난다. 눈물 흐르는 개울 사이로 엄마가 보인다. 산마루 사이로 엄마가 정답게 말을 건넨다. "아들아 ! 반갑다. 또 왔구나!"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니?" 보고파도 뵐 수 없었던 어머니 미소 짓는 모습이 보인다. 듣고 싶..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