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 많고 진단 쉬운 ‘급성심근경색’ 이건희 회장 치료진 왜 사전에 몰랐나 전조 많고 진단 쉬운 ‘급성심근경색’ 이건희 회장 치료진 왜 사전에 몰랐나 언제든 재발 위험 커…퇴원 후 지속적 항혈소판 치료가 관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지기 3주 전인 4월 18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모습. 당시에도 몸이 많이 불편한 듯 부축을 받았다. 이건희(72) 삼성전자 ..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4.08.27
심근경색 응급수술 후 생활습관 바꾸어야 불시에 목숨 앗아가는 응급질환... 심근경색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살려주세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38세 남성 한모씨가 식은 땀을 뻘뻘 흘리며 사색이 된 얼굴로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들어왔다.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왼쪽 상의 옷깃을 비틀고 있었다. 의사는 곧 응급실 A구역(.. 즐거운 생활/건강,의학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