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서 K2 8100m에 버려진 남자…50년 뒤 밝혀진 진실 [일상등산사] 잘나서 K2 8100m에 버려진 남자…50년 뒤 밝혀진 진실 “리노, 아킬레! 어디 있는 거야!” 발터 보나티는 절규했다. “당신들 정말!” ■ 발터 보나티 1954년 K2 초등한 이탈리아 원정대의 24세 최연소 대원 산소통 전달하려 등정조 찾았지만 8100m서 죽음의 비박 "나 대신 정상 갈까.. 즐거운 생활/등산,여행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