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는 보배 좋은 친구는 보배 노랫말에도 보석 같은 친구라는 노랫말이 있듯이 좋은 친구는 보배라고 그 보배 친구가 하는 말은 보약일수밖에 좋은 친구가 있다면 노년의 삶이 행복해 집니다. 좋은 친구는 친구에게 해가 되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보약이 몸에 이롭듯이 좋은 친구가 그렇습니다. 누..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9.01.14
누워서 보는 세상 - 박태훈 "누워서 보는 세상"/詩庭박 태훈 법원 판결도 비싼 변호사 수고값 따라 형량이 늘고 줄고 한다는 말이 그 지독한 사람 지강헌이 한 말이지 어쩐지 옳은말 같기도 하지 유전무죄 무전유죄. 한문으로 문자숙어 만들어보면 有錢無罪 無錢有罪<돈이 있으면 무죄 돈 없으면 유죄> 어때요 ..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11.07
어머니는 그런 세상을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런 세상을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두살 동생을 등에 업으시고 다섯살 내 손잡으시며 머리에는 떡 광주리를 이셨습니다. 시장 동네 돌며 떡 장사를 했었지요. 지독한 가난이라 이고 지고 잡고 걸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고생을 새벽잠 눈 비비며 칭얼대는 아이 업고 철부지 내 손.. 행복의 정원/좋은글 2014.09.12
저승에 갈때 빚 갚고 가소 저승에 갈때 빚 갚고 가소 우리 이웃에 40년만에 쌀두가마니를 받은 이야기가 입소문을 탓다 얼마전 김씨네 집에 전화 한통이 걸려 왔다 김 아무개씨 댁이냐고 묻는다 아니 돌아가신 시아버지 성함이다 몇십년전에 작고 하셨는데요 긴히드릴 말씀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남편을 바꿔 줬더.. 행복의 정원/명상글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