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대회 우승만 4회 전업주부 박춘록 씨 [조선인터뷰] "신문 쌓아놓고 대회 때마다 복습… 남이 버린 책까지 닥치는 대로 읽어요" 퀴즈대회 우승만 4회 전업주부 박춘록 씨 "우승후 눈물 흘린 분은 친정 어머니 아닌 시어머니 가난 때문에 산업체高 졸업… 배움에 갈증 느껴 새로운 지식 알게 될 때의 쾌감, 비교할 데 없어 자격증 5개… 직접 ..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0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