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인형 - 들꽃여인 꼬마인형 - 들꽃여인 그 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 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 음악의 산책/우리음악 200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