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그렇게 살고 싶어 / 하심 하상동 당신과 그렇게 살고 싶어 / 하심 하상동 보물처럼 가슴에 안고도 행여나 옷깃 스치는 소슬 바람에도 마음 다칠까봐 더 조바심하며 그렇게 지나는 바람이 시새움 하여 큰 시련 안겨 주었어도 잡은 손 놓지 않고 내일에 희망을 노래하자며 슬픈 연가를 부르던 그때 그렇게 하늘이 이만큼만 허락하신 우..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