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객반(主酒客飯) 주주객반(主酒客飯) 술은 적당하면 즐겁지만 지나치면 화를 부르게 되는데... 당연히 이 때문에 주법(酒法)이 생겨나게 되었답니다. 예절지침서 소학은 ‘어른이 술을 권하면 일어나 다가가서 절하고 받되 어른이 먼저 마신 뒤 마시라’고 가르친답니다. 권주잔은 반드시 비우되 되도록 빨리 되돌려 .. 행복의 정원/명상글 201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