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병 시인의 '난 어린애가 좋다' 천상병 시인의 '난 어린애가 좋다' 난 어린애가 좋다 - 천상병 우리 부부에게는 어린이가 없다. 그렇게도 소중한 어린이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난 동네 어린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요놈! 요놈 하면서 내가 부르면 어린이들은 환갑 나이의 날 보고 요놈! 요놈 한다. 어린이들은 보면 볼.. 행복의 정원/애송시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