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기행편④ 길상사, 최순우옛집 성북동, 그곳에 사랑이 있었네 역사문화기행편④ 길상사, 최순우옛집 시인과 기생의 옛사랑이 절절이 깃들다 - 길상사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길 탓일까? 심우장 주변 민가들의 서민적인 모습과는 사뭇 딴판인 이국적 풍광의 저택들 때문일까? 터벅터벅 걷는 발길이 점점 팍팍해진다. 높다.. 생활의 양식/역사,인물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