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상] 철가방 아저씨는, 이 쪽방에서 '낮은 곳'을 보듬었다 [오늘의 세상] 철가방 아저씨는, 이 쪽방에서 '낮은 곳'을 보듬었다 매달 70만원 벌며 기부… 세상을 떠난 후, 세상을 부끄럽게 하다 짜장면 배달원 김우수씨의 마지막 흔적 그의 책상, 외롭지 않았던… 후원했던 아이들 3명의 사진 액자 속에 덩그러니… 서랍엔 보물같은 아이들 편지 그의 옷, 부끄러움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