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명예는 물거품… 남는 건 믿음뿐 정몽준 국회의원 부인 김영명씨 “부·명예는 물거품… 남는 건 믿음뿐” 김영명(55) 권사. 이렇게만 적어 놓으면 김 권사가 누구인지 알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앞에 한 사람의 이름을 붙이면 “아하, 그 사람”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정몽준 의원의 부인 김영명 여사.’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