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만년 잠들었던 홍익인간 DNA를 깨워라 “반만년 잠들었던 홍익인간 DNA를 깨워라” ‘易聖’ 김석진 선생, 한국의 미래를 풀다 세상이 어렵다. 도처에 어둠이다. 한 줄기 빛이 필요한 때다. 역성(易聖·주역의 성인)으로 불리는 대산 김석진(81) 선생이 큰 호령을 했다. 2년 전 팔순을 맞아 세상사를 잊겠다던 그가 지난달 다시 책..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