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가슴 아프지만 국민은 알아야합니다" 29년만에 서랍에서 나온 아웅산 사진의 외침 [단독] 전두환이 "공개 말라"던 테러 현장 사진 봤더니 아웅산 테러 파편 속 셔터 눌렀던 김상영씨, 10여장 사상 첫 공개 "유족 가슴 찢어지겠지만… 이 사진들이 추모비 건립에 도움되길" 당시 정부 "국민을 또 아프게 할 수 없다" 사진 공개 막아 국내 유일의 아웅산 테러 직후 현장사진 29.. 생활의 양식/시사,칼럼 20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