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 조수미 그리운 금강산 - 조수미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다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 음악의 산책/우리음악 2006.01.26